센트럴 와이오밍 대학교(CWC)과 같은 소규모 교육 기관에서는 학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학생 등록률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날 학생들은 학교 친구와 공동작업하고 교사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도구의 사용을 원하고 필요로 합니다. “규모가 큰 대학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예를 들면 휴대기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제 우리 학교에서도 제공해야 합니다." 센트럴 와이오밍 대학의 CIO인 존 우드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단, 비용은 고정적이어야 합니다. IT 부서의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거나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할 수는 없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모델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죠.”
또한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학생, 교수, 교직원이 시골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겪고 있는 특별한 고충을 클라우드 기반 도구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000명은 네 곳의 캠퍼스뿐 아니라 야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마련된 외딴 교육 현장에 두루 분산되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같이 직접 만나 작업하기에는 무척 어려운 환경이지요.” 우드씨는 말합니다.
이와 동시에 학생들이 팀으로 작업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 간의 공동작업이 몇 년 전에 비해 훨씬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드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교수는 한 명의 학생이 아니라 여러 학생으로 이루어진 그룹에 프로젝트를 할당합니다. 공동작업은 교직원 사이에서도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라고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