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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for Education으로 학생들이 학습 장애를 극복하도록 지원한 캐롤 학교

캐롤 학교의 기술 책임자인 마가렛 쿠즈미크씨는 학생들을 좌절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도전 과제

캐롤 학교의 기술 책임자인 마가렛 쿠즈미크씨는 학생들을 좌절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던 Windows 기기는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복잡하고 느리며 어려웠습니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기술 문제로 인해 IT팀에서 이를 유지관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쿠즈미크씨는 “Windows 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매년 기기 유지관리를 위해 임시 직원을 고용해야 할 정도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언어 관련 장애가 있는 많은 학생들의 경우, 전통적인 읽기 및 쓰기 전략의 학습 방법으로는 학업 성취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캐롤 학교에서는 직관적인 기술을 이용해 성취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던 중, 터치스크린 기기가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더 편리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Google Workspace를 통해 학생들은 교사 및 다른 학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지원을 가로막던 장벽을 극복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Margaret Kuzmicz, 기술 책임자, 캐롤 학교

솔루션

2014년 쿠즈미크씨는 행정 및 인지 개입 연구팀을 비롯하여 교내 여러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캐롤 학교만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터치스크린 Chromebook, Google 클래스룸을 선택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는 도구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쿠즈미크씨는 말합니다. 이제 모든 학생이 교실에서 일상적인 학업과 테스트에 터치스크린 Chromebook을 사용합니다. Chromebook의 쓰임이 꽤 많아서 올해는 캐롤 학교 교직원들이 기기 40대를 시범 사용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100명의 교사 모두에게 교실에서 사용할 Chromebook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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